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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세븐일레븐, 가성비 갖춘 ‘경량패딩조끼’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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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과 협업…동절기 맞이 방한용품도 판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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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동절기를 맞아 경량패딩조끼를 점포에서 판매하며 상품군을 확대하고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력해 경량패딩조끼를 1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량패딩조끼 신제품은 100% 오리털 충전재(오리깃털50%, 오리솜털50%)를 사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구현한 특징을 갖췄다. 블랙, 네이비 등 2종 색상 라인업에 남녀공용 95~105 사이즈로 판매된다. 오는 16일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날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스마트폰기모장갑 등 방한용품 7종도 출시한다. 오는 11월까지 핫팩, 기타 방한용품 등 관련 상품들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MD는 “10월은 편의점이 동절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등 중요한 시기”라며 “세븐일레븐은 차별적이면서 실용성을 갖춘 상품 개발 콘셉트로 관련 상품 구색을 더욱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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