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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사진으로 보는 신차·콘셉트카·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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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개막한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될 다양한 신차와 미래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할 다양한 콘셉트카들이 첫 선을 보였다. 전세계 부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고가(高價)의 슈퍼카도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프랑크푸르트를 수놓은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 슈퍼카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①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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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데세스-벤츠는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세단 콘셉트카인 비전 EQS를 선보였다. 비전 EQS는 벤츠가 추구하는 전기차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의 방향성을 반영한 콘셉트카로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상황에서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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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의 전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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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의 측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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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콘셉트카 45는 향후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모델이다. 현대차는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 동안 쌓아온 전통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차명을 45로 결정했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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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콘셉트카 45의 실내공간. 1열 좌석이 좌우로 회전하도록 설계해 승하차시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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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콘셉트카 45의 운전석/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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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전기구동 오프로드 모델 콘셉트카인 아우디 AI:트레일 콰트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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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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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SUV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소형 모델 더 뉴 GLB를 공개했다. GLB는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로 벤츠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GLB의 콘셉트카를 공개한 바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더 뉴 GLB와 함께 고성능 모델인 AMG GLB 모델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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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GLB의 1열 실내공간/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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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V는 벤츠의 미니밴 모델인 V 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구동밴으로 SUV 모델인 EQC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벤츠의 전기차다. 벤츠는 지난 3월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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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순수 전기차인 ID.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크스바겐은 오는 11월부터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ID.3를 양산해 내년 여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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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ID.3의 측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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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ID.3의 후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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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ID.3의 실내공간/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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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지난 1948년 개발한 사륜구동 SUV 디펜더의 완전변경모델인 올 뉴 디펜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랜드로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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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펜더의 실내공간/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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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퓨처모빌리티는 내년 출시할 양산형 전기차인 바이톤 M 바이트를 공개했다. 퓨처모빌리티는 올해 3월 옛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엠에스오토텍에 투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를 근거로 바이톤 M 바이트가 군산공장에서도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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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톤 M 바이트의 후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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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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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자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시안 FKP 37을 선보였다. 시안 FKP 37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가장 높은 785마력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최고출력 819마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를 넘는다. 차명은 지난달 세상을 떠난 페르디난트 피에히 전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그의 이름과 태어난 해를 따 지어졌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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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의 후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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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의 측면부/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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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는 자사 최초의 전기스포츠카 타이칸을 선보였다. 타이칸은 이번 모터쇼 개막을 앞둔 지난 4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타이칸은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션 E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소개된 후 4년만에 양산에 들어갔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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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타이칸의 보닛을 개방한 모습/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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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타이칸의 측면부. 타이칸의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로 정지 상태에서 3.5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진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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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진상훈 기자(caesar8199@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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