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화제에 올랐다./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오늘(12일) 추석 귀성길이 시작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화제에 올랐다.
이날 아침 8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까지 4시간 40분, 광주 7시간, 대구 7시간 10분, 울산 7시간 40분, 부산 8시간 10분, 목포까지는 8시간 10분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에서 남사, 안성분기점에서 입장, 망향휴게소에서 천안, 천안휴게소에서 죽암휴게소 등에서 차량들이 정체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에서 비봉, 화성휴게소에서 서해대교, 동서천분기점에서 부안 등에서도 차량 정체가 나타났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517만대로, 49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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