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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최정우 포스코 회장, 상반기 보수 8억15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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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



아시아투데이 김수현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8억1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포스코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 회장이 급여 4억5100만원, 상여금 3억6400만원 등 총 8억15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상여의 경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항목에 대해 평가한 성과연봉과 활동 수당을 합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최 회장의 급여 산정기준에 대해 “이사보수기준(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회장),위임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기본연봉총액의 월할액을 1~6월 751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 산정에 대해서는 “성과연봉으로 영업이익, EPS, 영업현금흐름, 매출액으로 구성된 정량평가와 철강사업 생산체계 고효율화·제품 고급화 등으로 구성된 정성평가 항목에 대해 평가해 연2회 2억4400만원을 분할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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