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칠곡군, 2국 1실 18과→3국 1실 18과로 개편…정원 20명 증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칠곡군청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9월1일자로 기존 2국 1실 18과에서 1국을 신설해 3국 1실 18과로 조직개편을 한다.

14일 칠곡군에 따르면 안전행정국과 지역개발국을 행정복지국, 관광경제국, 건설안전국 등 3국으로 확대하고 785명이던 정원을 20명 늘려 805명으로 증원한다.

또 정보통신과와 회계과를 통합하고, 농림정책과는 농업정책과와 산림녹지과로 분리해 행정지원분야는 축소하고, 대민업무분야는 확대하는 등 조직의 기능과 인력을 재배치했다.

증원 인력은 지방소득세 도입, 도로명 주소사업 확대, 미세먼지 정책 등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 분야에 배치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미래먹거리 사업과 문화관광산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경제국을 신설하고 농업과 산림을 분리해 효율적인 조직으로 설계했다 "고 말했다.
newso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