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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글림퍼, 어글리슈즈와 키높이 스니커즈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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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세계파이낸스=신유경 기자] 20대 감성 테마의 플랫폼 슈즈 브랜드 '글림퍼'에서 플랫폼 스니커즈 ‘포카네바스(Porcanevas)’와 데일리 어글리슈즈 ‘도비(Dobby)’를 새롭게 선보였다.

글림퍼의 유니크한 키높이신발 포카네바스는 제품 특유의 토캡으로 스니커즈의 매력과 청키한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970년대 정통 벌크나이징 공정에서부터 사용된 PU유광 코팅액을 모두 수작업으로 코팅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오염 방지에 효과적이다.

글림퍼의 대표 어글리슈즈인 도비는 해리포터 영화 속 '자유를 갈망하는 도비'처럼 자유롭고 싶은 10대와 20대 소비자들의 마음이 표현된 제품이다. 투박하지만 특유의 멋스러움을 내고 있는 캐주얼한 어글리슈즈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275g의 가벼운 무게로 어글리 슈즈의 단점을 줄였고 인젝션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탄성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고탄성 인솔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 시 올 수 있는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특유의 어글리한 실루엣으로 연인, 친구와 함께 시밀러 룩을 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글림퍼 관계자는 "포카네바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들은 티나지 않게 멋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 위해 디자인했다"라며 "특히 다가오는 시즌에 유행할 캔버스화의 유행컬러를 골고루 출시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글림퍼의 포카네바스와 도비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회원가입 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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