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지난해 협력업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기업 이미지가 떨어진 데다 발전기 가동 중단으로 손실이 늘어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서부발전은 사업소별 안전공감 토론회 개최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 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지역과 협력하며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세종=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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