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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물림 사고가 수시로 일어나 사회 이슈로까지 부상한 가운데, 정부가 맹견에 속하지 않는 개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마개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개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전자신문 한주성기자 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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