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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바이서우(BYSEOWOO) YKA페스티벌서 패션과 예술의 만남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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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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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성 의류 브랜드 BYSEOWOO (대표, 장서우)가 최근 열린 YKA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EMA의 에이지리스 모델들과 미스코리아 2인과 함께 패션쇼를 아트콜라보 바이서우 홈컬렉션을 선보였다.

바이서우 장서우 대표는 "이번 패션쇼는 1983년 파리 마틴 마르지엘라 패션쇼에서 영감을 받아, 아트 콜라보 의류와 원마일웨어 룩을 통해 패션, 예술, 삶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독특한 시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고 밝혔다.

BYSEOWOO는 이번 행사에서 김산, 윤송아, 이태성 등 아트테이너 작가들과 협업한 의류를 선보였으며, 2025년 SS 시즌을 타겟으로 한 홈 컬렉션 출시도 예고했다.

바이서우 관계자는 "패션과 예술은 우리의 삶에서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패션쇼는 그 두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려는 시도였다. 아트 콜라보 의류와 함께 여성 의류 브랜드의 홈 컬렉션을 처음 공개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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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YSEOWOO는 지난 파리 패션 위크 오프쇼에서 누아 작가와의 협업 의상을 선보였으며, 이 의상은 큰 관심을 끌었다. BYSEOWOO의 행보는 패션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도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과 예술을 넘나드는 브랜드의 창의적인 접근은 문화 예술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도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BYSEOWOO의 아트 콜라보와 문화와 예술, 패션을 넘나드는 행보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서우 대표는 "우리 생활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의식주인데, 그 중 의복은 현대 미술과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패션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창의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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