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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현지 추모객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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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이 추돌사고로 침몰한 가운데, 사고 현장 인근의 추모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헝가리 현지인들은 사고 발생지점인 다뉴브강 머리기트 다리 근처에 모여 추모 행렬을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변 곳곳에는 사람들이 놓아둔 촛불과 꽃들이 놓여 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됐다. 일부 현지인들은 강가를 보고 짧은 기도도 했다.

조선일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리기트 다리 근처로 추모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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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리기트 다리 근처로 추모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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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리기트 다리 근처로 추모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 탑승한 유람선은 29일 오후 9시(한국 시각으로 30일 새벽 4시)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크루즈선과 충돌했다.

[안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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