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지정 동의안 무기명 투표에서 이상민 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ㆍ박범계ㆍ박주민ㆍ송기헌ㆍ안호영ㆍ이종걸ㆍ표창원 의원 등 8명, 바른미래당 채이배ㆍ임재훈 의원 등 2명,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1명 등 11명이 참여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이날 사개특위에 참여한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들의 표정은 이유는 다르지만 비장했다. 표창원ㆍ박범계 등 민주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 지정이 통과되자 힘차게 손뼉을 쳤다.
아래 영상은 이날 사개특위가 열린 문체위 506호 회의실 안에 있던 민주당과 한국당의 상반된 표정들이다.
조문규 기자, 영상 편집 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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