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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Biz & Now] 두산 지배구조 개편, 남은건 주주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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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두는 두산그룹 사업개편안의 성공 여부가 소액 주주의 손으로 넘어갔다. 그간 소액 주주 반발 등으로 진통을 겪다 지난 금감원의 승인을 받았지만, 다음 달 12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주총에서 개편안에 대한 주주 동의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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