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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농업박람회·청년축제 등 4∼5월 서울 관악구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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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관악구 축제
[서울 관악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관악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문화·예술공연, 박람회,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관악구민운동장에서는 관악구민 체육대회가 열린다. 구민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내달 11일에는 관악구청 광장에서 2019 관악청년축제의 막이 오른다.

주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람회', 무료 심리상담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내달 16∼19일 낙성대공원에서는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홍보관, 텃밭, 체험부스, 장터 등이 운영된다.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낙성벤처밸리 페스티벌'은 내달 18일 관악구청 광장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저명인사 강연, 창업 성공담을 듣고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3D프린터 체험, 투자 컨설팅 등 여러 부스가 차려진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적절한 휴식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관악구에서 열리는 색다르고 특색 있는 축제에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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