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BI 컨설팅을 위한 시각화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뉴스젤리가 사업을 확장하며 약 한 달간 시각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대상은 데이터 시각화에 궁금증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로, B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국내외 BI 솔루션별 도입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시각화 대시보드가 필요하다면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데이터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면 솔루션 사용법과 데이터 기반 디자인씽킹 교육까지 시각화에 대한 모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다. 어떤 BI 솔루션을 도입해야 할지 모르는 기업이라면 뉴스젤리의 BI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자체 개발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를 포함해 태블로, 파워BI, 메타트론, 펜타호 등 총 8종의 BI 도입 컨설팅 중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셀프 서비스 BI가 아닌 맞춤형 대시보드 구축이 필요할 경우 자체 시각화 라이브러리인 젤리-차트(Jelly-Chart)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구축 방법 및 예산과 관련한 상담을 지원한다. 대시보드 컨설팅 및 교육에서는 기업이 이미 도입한 BI의 활용도를 높이고 BI 활용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병준 뉴스젤리 대표는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시각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존의 솔루션 중심의 사업에서 시각화 분야의 전반적인 컨설팅 및 지원까지 사업범위를 확장했다”며 “기존의 한정적인 제품이나 기술지원으로 갈증을 느꼈던 고객들의 니즈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BI 컨설팅을 위한 시각화 상담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뉴스젤리 홈페이지 우측 챗봇을 통해 상담 문의 내용을 등록하면 되며, 신청 순서대로 내부검토를 통해 전문가를 매칭해 개별 컨택할 예정이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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