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랜드, 제30회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에게 장학금 쏜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공인중개사 무료강의 브랜드 무크랜드가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장학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자는 2019년 무크랜드 합격장학금 교재세트를 구매한 회원들 중 합격한 회원들로, 2019년도 공인중개사 동차 응시 후 동차 합격 시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합격장학금 수령이 가능하다.

무크랜드는 이벤트를 통해 2019년도 이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떨어진 회원들에게 재도전을 통해 ‘올해 꼭 합격하시라고’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처음 도전하는 회원들에게는 ‘한번에 합격하시라고’ 장학금 70만원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22일 마감된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석박사 출신, 법대 출신 15년 경력 이상의 베테랑 교수진들의 강의와 그들의 연구분석이 고스란히 담긴 교재들은 합격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받아왔다”며 “이런 강의력과 더불어 무크랜드만의 합격장학금 이벤트는 수강생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합격장학금 이벤트는 장학금 수령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돼 있어 기간 내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무크랜드는 2002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육을 시작해 2019년까지 18년간 이어온 전문부동산교육 브랜드다. 무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온은 코넥스에 상장이 돼 있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8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고, 2010년 이후 한국 HRD 대상을 5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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