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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G8 씽큐 구매하고 중고폰 반납하면 최고 수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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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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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LG전자가 ‘G8 씽큐’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고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LG전자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상 프로그램의 기간은 5월 말까지이고, 보상을 원하는 고객들은 안심보상 홈페이지(www.lgecare.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기종은 총 42종이다.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마모 정도 및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각 모델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을 제공한다.

고객이 2017년 출시된 G6를 반납하고 G8을 구매하면 16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G8의 출고가가 89만7600원임을 감안하면 고객은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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