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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스랜더 |
[문화뉴스] 유럽 부모들이 선호하는 유모차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한국에서도 합리적인 '안전유모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 엑스랜더에서 절충형유모차급의 엑스사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런칭하고, 19일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엑스사이트유모차 리미티드에디션 시그니처 클래스는 기존 2019엑스사이트를 기반으로 디자인적으로, 기능적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엑스사이트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디자인 리뉴얼과 기존 모델 대비 서스펜션 충격흡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엑스사이트 시그니처 클래스는 단순 디자인적으로 외형만 변화한 것이 아니라 '안전유모차'라는 애칭에 걸맞게 기능적인 변화도 갖췄다. 기존 패딩 원단의 차양막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소재를 채택하여 기존보다 더욱 확실하게 복사열과 냉기를 막아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 한 유모차 모기장이 유모차 발판에 내장되어 아이와 야외 나들이 시 쉽게 벌레와 모기로부터 보호해 준다. 기존 모델에도 있던 LED전조등은 조도가 높아져 야간 산책이나 지하 주차장 같은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띄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엑스랜더 공식 수입사 ㈜코엔코 관계자는 "엑스사이트는 기존 디럭스유모차들보다 콤팩트하면서, 절충형유모차들에게 없는 안정감으로 안전을 중요시하는 신생아유모차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며 "이번 시그니처 클래스는 편의와 안전을 더 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적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주는 최상의 유모차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엑스사이트 시그니처 클래스의 얼리버드 체험단을 진행한 공식 판매몰인 마미고에서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벌써부터 완판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엑스랜더 엑스사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시그니처 클래스는 런칭 기념 한정 수량으로 GS, 롯데홈쇼핑, 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특별가에 구매가능하며. 마미고에서 구매할 경우 방풍커버+컵홀더+헤겐 리미티드 에디션이 제공된다. 오는 25일부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오프라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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