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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새책 (4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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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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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임브리지 중국경제사 / 리처드 폰 글란 지음 / 류형식 옮김 / 3만8000원

세계사의 시각에서 쓴 중국 경제 통사다. 미국 인문학을 주도하는 캘리포니아 학파가 세계 경제사와 중국 경제사를 비교한다. 소와당 펴냄.

◆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2 / 존 톨랜드 지음 / 민국홍 옮김 / 각권 3만8000원

완벽한 히틀러의 '초상'을 그렸다고 평가받는 책. 퓰리처상 수상작가가 200명을 인터뷰하고 10년간 집필한 히틀러 평전이다. 페이퍼로드 펴냄.

◆ 경제읽어주는남자의 디지털 경제지도 / 김광석 지음 / 1만6000원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한 저자가 디지털 기술이 바꾸는 지각변동 현장을 분석한다. 지식노마드 펴냄.

◆ 해킹 사회 / 찰스 아서 지음 / 유현재·김지연 옮김 / 1만7000원

해킹으로 구설에 올랐던 힐러리 클린턴부터, 개인정보를 몽땅 털린 일반인까지 추적하며 '해킹 사회'로 이 시대를 정의한다. 미래의창 펴냄.

◆ 북유럽인 이야기 / 로버트 퍼거슨 지음 / 정미나 옮김 / 1만9500원

부러움의 대상인 북유럽인의 '멜랑콜리'에 관한 글. 노르웨이 거주하는 저자가 북유럽의 밝은 모습 뒤편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현암사 펴냄.

[정리 =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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