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하버드 출신 사업가와 5월 결혼…미국서 신혼 생활. 사진=김그림 인스타그램 |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net ‘슈퍼스타K’ 출신 김그림이 결혼한다.
19일 뉴스1은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그림의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 대학인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인재로, 세계적인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 대표직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그림과 예비 신랑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애를 이어왔다는 전언이다. 결혼 후 김그림은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톱11에 오르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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