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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성대의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참가 학생들.(경성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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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경성대는 19일 '2019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간 문화 이해 및 우호증진,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성대는 외국인 유학생 50명과 한국인 재학생 50명을 4인1조로 구성해 역사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탐방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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