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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순천시 명예홍보대사에 김정택 단장·황윤 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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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김정택(69) SBS예술단장과 황윤(47) 영화감독을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뉴스

명예홍보 대사 위촉
(순천=연합뉴스) 전남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정택(맨 왼쪽) 단장과 황윤(맨 오른쪽) 감독이 허석 순천시장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2019.4.19 [순천시 재공] minu21@yna.co.kr (끝)



김 단장과 황 감독은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2년간 시 주관행사에 참석하거나 개인 SNS를 통해 순천시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 단장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밤이면 밤마다', '정말로' 등 1980년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작곡했으며 2003년 대통령 표창과 2018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황 감독은 '광장의 닭' 등을 연출했으며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도 참여해 순천과 인연을 맺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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