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흐린 하늘 점차 걷혀”...남부내륙엔 빗방울 ‘톡톡’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다가 중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영상 12도에서 22도 사이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경기 19도 강원영서 19도 강원영동 14도 충남 22도 충북 22도 경북 19도 경남 16도 전남 22도 전북 22도 제주도 19도 울릉ㆍ독도 13도 백령 12도로 예보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국제보건기구(WHO)기준으로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대체로 40% 수준을 보이겠다. 현재 강원영동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상도, 전남 일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정다희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