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8일 2019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제공=남양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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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18일 제260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 심사에 대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9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8명과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 4명이 참여했다.
방문지는 △청년스타트업 캠퍼스 조성사업부지 △광릉골프장 편입 일반재산 매각부지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부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사업현장 등 4곳이다.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소관 부서장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장의 주요 시설물을 살펴보며 문제점 및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과 관련된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효율적이고 철저한 심사로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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