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ABL생명, 중증 장애인 위한 봉사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MG::CENTER]

ABL생명은 ‘4월 나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6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ABL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봉사의 날이다.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ABL생명 직원들은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부터 성인들의 식사, 산책, 말벗, 마사지 등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했으며,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숙소 내외 환경정화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FC실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중증 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서지연 기자(sjy@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