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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오픈 2주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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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전경 [사진제공 = 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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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오는 28일까지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오픈한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문화의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특히,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신시아('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앞 세글자로 만든 조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그리고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주말마다 'GO-BACK TO 7080' 이벤트를 진행해 추억의 놀이, 봄 패션 소품, 경품 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000원/8만9000원/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투미는 품목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하며, 분더샵은 일부 품목에 한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라코스테는 19일부터 3일 간 특설행사를 진행하여 남녀 라운드 티셔츠를 3만9200원부터 판매하고, CK진과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각각 6만9000/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봄 맞이 골프웨어 제안전도 열려 볼빅, 와이드앵글, 테일러메이드가 최고 80% 할인하며,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봄 자켓 및 여름 티셔츠를 최고 60%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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