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갖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청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오랄케어 브랜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LG생활건강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박서준을 통해 오랄케어 제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사업을 이끄는 치약은 지난 2월 말 기준 5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페리오의 대표 제품 토탈7치약과 죽염치약, 그리고 지난해 프리미엄시장을 개척한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등이 국내외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민 오랄케어 브랜드와 톱모델이 만나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박서준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오랄케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규진 기자 sev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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