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슬라이드 포토] '황재균과 이혼' 지연, SNS서 '활짝'…15주년 팬미팅 '기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지연 [사진=지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과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수 겸 배우 지연이 데뷔 15주년 팬미팅 인증숏을 남겼다.

지연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5주년 팬미팅, 어제의 팬미팅 추억은 오래 남을 것 같다"면서 "나는 영원히 우리가 교환한 눈빛과 말을 간직하겠다. 항상 티아라를 응원해주는 분들께 감사하다. 모두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도 팬미팅 해줘", "예쁘다",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5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황재균과 서로 합의 하에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한 바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