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백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골프선수 윤이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3년생인 윤이나는 2019년과 2020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21년 6월 KLPGA에 정식 입회했다.
뛰어난 장타와 섬세한 퍼팅 기술을 자랑하는 윤이나는 다음 해인 2022년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우승을 기록할 정도로 주목받는 선수다.
윤이나는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2.9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2위에 이름을 올렸고, 올 시즌 11억3610만4276원을 벌어들여 상금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한편, 7일 스포츠서울은 윤이나와 강백호가 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후 강백호 소속 에이전시인 그로윈스포츠는 타매체를 통해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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