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도착한 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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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타슈켄드(우크베키스탄)=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 중 두 번째 순방지인 우즈베키스탄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우즈벡 정상회담, 고려인 만남 등 우즈벡 공식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한 이날 양국 정부와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고려인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진다.
오는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머무는 문 대통령은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및 동포간담회 사마르칸트 시찰 등의 일정을 이어 나간다.
한편, 우리나라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의회 연설은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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