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8년 부채비율은 282.4%로 전년 301.6% 대비 개선됐다"며 "또한 2018년 4분기 컨테이너 시황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따른 밀어내기 물량 효과와 춘절 연휴 대비한 미국향 물량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단 "지역별 운임회복 지연과 이란제재로 인한 화물감소, 지역별 경쟁지속으로 인해 전반적인 운임 약세장이 형성됐다. 또한 전년대비 유가상승 영향으로 컨테이너 부문 유류비 부담이 증가했다.
한편 "미국의 이란 제재 및 OPEC 감산 협의, IMO 환경규제로 인한 저유황유 수요증가 등으로 선사들의 유류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현대상선은 유류할증료 적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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