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귀농·귀촌 교육을 하고 있다./제공= 여주시 |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로 주소를 이전한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귀농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귀농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련 정책과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영농 정착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기초영농기술을 교육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생 선발에 대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확인 후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착순으로 하며 오는 28일 교육대상자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교육은 다음달 11일부터이며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아울러 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가 영농 사업계획서 수립 작성, 농업경영마케팅, 품목별교육, 관내외 우수농가 벤치마킹 현장학습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농촌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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