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자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평생교육 기반 확충 및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운영자를 공모한다.올해 공모사업은 3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5억 3천900만 원 규모다. 시군을 포함한 76개 기관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시군 대상 지원 사업은 교육필요계층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움디딤돌’ 평생교육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시군 평생교육 DB 구축’ 지역 현안과 연계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시군 특성화 프로그램’ 마을단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 배움 행복마을학교 조성’, 4개 사업이다.

기관단체 지원 사업은 도민의 취창업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남 행복 일자리 창출 인생 이모작 지원 장애인 직업능력 향상 지원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남도학 프로그램’ 등이다.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가능한 우수 동아리 육성을 위한 ‘배움+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6일까지다. 우편 또는 온라인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주승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시군,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