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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로비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이 103.3도를 달성했다./제공=의왕시 |
의왕/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의왕시민들이 모금한 ‘희망 2019 사랑의 온도탑’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103.3도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기간 동안 이번 목표액인 2억원을 넘은 2억675만1000원(현금 1억1148만5000원, 현물 9526만6000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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