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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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6월 4집 발매 이후 반년 만에 8일 또다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5집 'thank u, next'는 발표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연속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한 'thank u, next'가 담겨 있는 앨범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만의 감성이 돋보인다.
수록곡은 총 12곡으로, 싱글로 미리 공개했던 'thank u, next', 'imagine', '7 rings' 이외에도 'NASA', 'needy',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bloodline', 'in my head', 'fake smile', 'make up', 'ghostin' 등 명곡들로 채워져 있다.
이 중 많은 곡들이 그녀가 겪은 경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있어 더 많은 감동을 안겨 준다. 특히 몇몇 누리꾼들은 힘든 일들을 겪어 온 아리아나 그란데의 감정에 대해 말하는 'needy'에 대해 "들으면 눈물이 난다", "가사가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타계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연인 맥 밀러, 그리고 맥 밀러의 죽음 당시 곁에 있었던 피트 데이비슨, 그들 사이에서 정신적인 갈등을 겪었던 것을 말하는 'ghostin'에 대해서도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들의 반응은 무척 좋은 편이다. 미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현지 시간 8일 차트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5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1위부터 12위를 전부 도배했다. '애플 뮤직'의 글로벌 탑 100 차트 또한 그녀의 5집이 독점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 초청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과 협상이 결렬되어 참여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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