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온열 스프링 보료를 장착한 심플리체 패브릭 침대. 사진=현대의료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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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현대의료기(대표이사 이동학) 돌침대, 흙침대 전문 브랜드 '포그니처'에서 하이브리드 온열 스프링 보료를 장착한 심플리체 패브릭 침대와 모짜르트2 패브릭 소파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온열 스프링 보료'는 최근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보료로 기존 보료에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70mm 스프링을 추가하여 더욱 푹신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3D매쉬 원단을 통해 땀, 분비물 등으로 생기는 곰팡 및 진드기로부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에어메쉬에서 발생하는 대류 현상으로 인해 온열유지를 최대로 증가시켰다.
겉면은 프레임과 일체감을 주기 위해 고급 기능성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발수와 내오염성,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온열 스프링 보료는 20~50도까지 폭넓은 온도 설정이 가능한 국내 최초 개발 상품으로 현대의료기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보료 내장재로 자수정을 추가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침대와 소파 각각 한 종씩이며, 이태리 감성에 모던한 비쥬얼의 디자인으로 덜어냄의 미학을 가미한 미니멀리즘 감성으로 제작되었다. 전면을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하여 부드럽고 달콤한 숙면과 휴식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온열 스프링 보료가 추가된 심플리체 패브릭 침대는 슈퍼싱글(SS)과 퀸(Q) 사이즈 총 2종으로 출시하였다.
기능성 패브릭 원단과 고밀도 스펀지, 스틸다리와 건조목이 사용되었으며, 단조로운 선과 오트밀 컬러 원단으로 인해 심심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은은한 아이보리빛의 감도는 웜톤의 오트밀 컬러와 고급스러운 패브릭 원단에 스틸다리를 절묘하게 조합하여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새롭게 단장한 모짜르트2 소파는 3.5인용, 4인용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3.5인용은 2440mm의 넓이로 신형 보료를 추가하였으며, 4인용은 3190mm 넓이로 신형보료와 함께 푹신한 좌방석이 포함된 소파 한 칸이 추가되어 편안함을 더했다.
필로우 타입으로 제작된 팔걸이는 팔을 얹거나 머리를 뉘었을 때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는 분리 기능을 통해 데이베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짜르트2 소파는 3.5인용·4인용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모짜르트2 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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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니처의 모든 제품은 원단 유해성 테스트와 FITI 유해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여 주변 환경 오염에 민감한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견뢰도 검증 결과 내마모성 테스트 7만회를 통과하여 오랜시간 새제품과 같은 느낌을 준다.
130mm 높이의 스틸 다리는 로봇청소기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높이지만, 기존보다 낮게 설계된 좌방석의 높이는 높은 곳에서 흔들림에 불안감을 느끼시는 어르신과 이석증이 심하신 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현대돌침대' 홈페이지 및 가까운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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