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날씨] 11월 중순 기준 가장 포근한 아침‥오전까지 가끔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1월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11월 중순 기준 가장 포근했는데요.

서청주가 11.8도, 북부산 13.2도로 가장 높았고요.

서울도 역대 5위 값을 기록했습니다.

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면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지금도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보은 CCTV화면입니다.

도로에 빗물이 가득하고요.

바퀴 옆으로 물이 튀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와 호남 지역에 5~10mm가량의 비가 내리겠고요.

강원 산지엔 1~5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빛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19도까지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