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나쁜형사' 신하균, 범접 불가 포스로 용의자 취조 '긴장감↑' [포인트: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나쁜형사' 신하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취조 현장이 포착됐다.

21일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측은 또 다른 범죄 사건에 착수한 우태석(신하균 분)만의 독보적인 취조 스타일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취조실 안에서 범접 불가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우태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그가 왜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를 차지하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용의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눈빛과 여유롭게 느껴지는 자신만만한 태도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주 방송된 23, 24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가기 시작한 은선재(이설)가 우태석을 찾아가 자신의 양부모 살인사건의 수사를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태석은 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부터 은선재를 의심했었기에 이들의 관계에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극 말미에 우태석은 은선재의 양부모 살인사건의 범행 도구로 예상했던 망치가 담긴 택배 상자를 받아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담긴 신하균의 취조 현장은 그가 용의자로 지목한 자가 누구인지, 이설과의 관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그 결과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쁜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