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눈물의 공연이었다" 아이유, 아무도 몰랐던 부상 투혼…♥이종석 식겁했겠네 (이지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유가 아무도 몰랐던 부상 투혼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아이유(IU)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도 몰랐던 아이유의 부상 투혼'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외투어 공연 중인 아이유의 근황이 담겼다.

이날 아이유는 "나 솔직히 오늘 다리 진짜 아팠다"며 스포츠 테이핑을 한 발을 들어보였다. 알고보니 오클랜드 공항에서 아이유의 캐리어 바퀴가 빠지면서, 넘어간 캐리어가 아이유의 발을 찧은 것.

당시의 고통에 대해 아이유는 "그 순간 뇌로 가는 회로를 차단했다. 내 발에서 일어난 일과 뇌에서 일어난 일이 만나지 못하게끔"이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날 아이유는 안무를 춰야 했던 'Coin', '하바나' 무대를 떠올리며 "눈물의 'Coin', 눈물의 '하바나'였다. 회로를 끊었는데도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아이유는 앞서 9월 21~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을 개최하며 10만 관객과 만났다.

지난 3월 그는 서울 잠실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월드투어 포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포함한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 뒤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는 지난 2022년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지금 [IU Official]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