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돌싱' 명세빈, 결국 속내 털어놨다…"오래 산 부부의 삶 몰라, 많이 고민했죠" ('김부장')[TEN인터뷰]
사진제공=코스모엔터테인먼트 "저는 오래 산 부부의 삶을 모르니까요. 현실 부부의 리얼함은 어떤 걸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박하진 역을 맡은 배우 명세빈(50)을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류승룡과 중년 부부를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
- 텐아시아
- 2025-12-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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