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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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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박수홍 득녀 겹경사, 딸 전복이 ‘완성형 미모’에 딸기 같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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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딸 전복이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0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전복이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이 계정에 올라온 “귀여운 딸기. 아빠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아빠 박수홍과 나란히 누워 있는 전복이의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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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전복이 SNS


사진 속에서 박수홍은 작은 전복이의 발을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만의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갓 태어난 전복이의 뚜렷한 이목구비다. 짙은 쌍꺼풀과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절세미녀’의 모습을 갖춘 듯한 전복이의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딸기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완성형 미모가 눈에 띄네요”, “박수홍의 행복한 미소가 느껴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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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작은 전복이의 발을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둘만의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사진=박수홍 SNS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딸 전복이를 품에 안으며 부부는 진정한 의미의 겹경사를 맞았다.

전복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딸을 향한 부모의 애정과 행복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근황 공개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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