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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47% 상승한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로직스는 전일 대비 0.50% 오른 40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두 종목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며 시가총액 순위 변동도 있었다. 시가총액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조7968억원으로 셀트리온(26조6594억원)을 소폭 앞선다.
당초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코스피시장에서 세 번째로 많았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하면 시총 순위는 7위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 삼성바이로로직스의 주가는 4.8%가량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은 약 4.7% 하락했다.
이승재 기자 russ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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