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4시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마다 지원할 일을 긴급 점검했다.
시는 숨진 학생의 가족을 지원하는 일을 주로 맡을 방침이다.
강릉 펜션 참사 학생들 긴급 이송 |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이날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은 사고 원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상황에 대비해 대책본부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릉 펜션사고 "인재 가능성" 보일러 배관 비정상 연결 / 연합뉴스 (Yonhapnews)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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