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은 2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보화사업(청년일자리),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지역특산물 상품화사업, 지역사회서비스사업, 마을가꾸기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여수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노무 참여자 중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15시간, 정보화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한다. 시간 당 임금은 8350원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공근로는 저소득 실업자와 청년 미취업자의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일자리정책관실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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