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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박윤국 포천시장, 광역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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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 뉴스핌] 양상현 기자 =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최윤길)는 지난 17일 포천힐스에서 지역 기관ㆍ단체장, 상공의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역경제 활성화 운영평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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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상공회의소 2018년 지역경제 활성화 운영평가회 [사진 = 포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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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가회를 주관한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경제여건상 기업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018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도에 관내 기업체와 포천시의 새로운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내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는 여러 요인들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발전하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혀 기업인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회는 포천 지역경제의 여건과 성과를 분석하며 포천상공회의소의 2018년 사업을 되돌아보고, 2019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단 및 관내기업인 200여 명이 함께 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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