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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한솥도시락, 다운복지관 송년감사잔치에서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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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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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5일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 열린 ‘송년감사잔치’에서 한솥도시락이 후원자상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솥도시락은 2014년부터 다운복지관에서 매년 실시하고있는 ‘세계다운증후군의날 행사’, ‘송년음악회 행사’ 등에 도시락을 후원하였는데, 다운복지관 측이 그간 한솥도시락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한솥도시락은 이 밖에도 진정성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어 2018년 신메뉴 판매당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도시락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가수 김장훈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연말마다 진행하는 김장행사에 어김없이 김장김치 2,000포기와 김장용품을 지원했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점점 더 많이 요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솥도시락의 사회공헌활동이 롤 모델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한솥도시락은 매년 경영목표의 최우선 순위에 사회공헌활동을 두고 있다. 창업초기부터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기에 창립 25년이 된 지금도 웬만한 기업환경의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한솥도시락은 존재의 이유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투명경영을 통한 윤리경영, 도시락 사업에만 집중하는 생산성 높은 효율적 경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함으로써 건전한 가맹점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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