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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김천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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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4대 중점 추진 과제, 특수시책 추진 등 우수

아시아투데이

경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김천시 관계자들이 18일 김충섭 시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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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김천시가 경북도 2018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8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내·외부 평가단을 통해 심사한 후 새마을 운동 추진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있다.

시는 모든 새마을 사업을 새마을운동 4대 중점 추진 과제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나누고 이것을 다시 김천시새마을회, 읍면동새마을회 사업으로 분류해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수행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무흘구곡 전시관 내 새마을 문고 작은도서관 개소, 마을공동체 정원사업, 미안마 양곤시 흘리윙하야 마을 우물 파주기 새마을 국제화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가 지난 일 년간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새마을 운동을 가장 내실있고 모범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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