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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올림푸스한국, 소아암 아동·청소년 예술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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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17일 열린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전시회’ 오프닝 기념행사에서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과 가족, 아티스트,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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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올림푸스한국은 17~30일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전시회’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2박3일간 소아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에서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은 경기·인천 지역 4개 병원의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 14명과 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됐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장은 “이 전시회가 소아암 환우에게는 정서적 힘을 주고, 관람하는 시민에게는 소아암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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