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LG유플러스, 성탄절 앞두고 문화체험 행사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18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홈미디어 체험관 행사 종료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LG유플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로 선정해 지원해 온 운학1리 초등학생, 중학생 14명이다.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 관람(위기에 빠진 산타마을을 구하기 위한 음악탐험대의 모험을 담은 어드밴처 뮤지컬 △N서울타워 방문 △아트&힐링 갤러리 관람(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 △홈미디어 체험관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홈미디어 체험관을 깜짝 방문해 안충선 운학1리 이장 및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안충선 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귀한 경험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운학1리가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학1리 명예이장인 하현회 부회장은 방문한 꿈나무들에게 “오늘 하루가 운학1리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신나는 겨울 나들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하며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