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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동두천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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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맞춤형 인구정책 전부서 총력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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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7일 오후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제3회 동두천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출산장려 위주 정책에서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로, 정부 저출산 정책 로드맵이 확정 발표됨에 정부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동두천시 인구정책 방향, 신규 및 확대 사업 추진에 대해 함께 논의 했다.

또한, 지난 4일 실시한 동두천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내용을 함께 공유하여, 추진 중인 인구정책 사업을 개선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 대응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지난해 1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회의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1년간 지역의 인구정책으로 총 13건의 신규사업 발굴과, 9건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인구정책실무추진단 단장인 고재학 부시장은 “인구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며, “전 공직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 수요가 높은 체감형 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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