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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신년 휴장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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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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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신년을 맞이하여 부류별로 휴장을 실시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12월 30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12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3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12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며 "건어부류는 12월 31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고 덧붙였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등과의 공조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 가락시장 부류별 신년 휴장일은 아래와 같다.

구분

경매 종료일

경매 시작일

채소부류

’18.12.30.(일) 저녁 경매까지

’19.1.2.(수) 저녁 경매부터

과일부류

’18.12.31.(월) 아침 경매까지

’19.1.3.(목) 새벽 경매부터

선어, 패류부류

’18.12.31.(월) 아침 경매까지

’19.1.2.(수) 저녁 경매부터

건어부류

‘18.12.31.(월) 아침 경매까지

‘19.1.2.(수) 새벽 경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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